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국어고 경쟁률 4.9대1/작년에 비해 다소 낮아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국어고 경쟁률 4.9대1/작년에 비해 다소 낮아져

입력
1995.11.03 00:00
0 0

서울 대원 대일등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의 9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결과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2일 나타났다.이날 원서마감 결과 각 학교별 경쟁률은 서울외고가 5백10명 정원에 2천9백56명이 지원해 5.8대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영외고 5.7대1 ▲이화여외고 5.3대1 ▲명덕외고 5.0대1 ▲대원외고 4.2대1 ▲대일외고 4.0대1을 보여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3대1 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외고출신 학생들이 동일계 대학에 진학할 때 적용되는 내신성적 비교평가제가 96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폐지됨에 따라 외국어고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