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일 윙바디트럭암롤트럭 벌크시멘트트럭등 3개 특장차량을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은 이번에 개발한 특장차량 3종은 벤츠와 기술제휴해 개발한 고출력 초저공해엔진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윙바디트럭은 기존 카고트럭을 개폐조작이 쉽게 개량한 화물전문운송차량으로 쌍용은 11.5톤과 16.5톤등 2종으로 개발했다.또 암롤트럭은 화물적재박스를 탁·장착 및 덤핑할 수 있도록 한 폐기물전문운송차량으로 11.5톤 15톤등 2종으로 개발됐으며, 벌크시멘트트럭은 분말용탱크와 에어압송시스템등 첨단장치가 도입된 18.5톤의 시멘트운반전문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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