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부도처리된 청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주)삼익이 아파트건설공사를 재개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건설업계에 의하면 삼익은 청주지법이 재산보전관리인으로 선임한 전 삼익주택 임원인 최상기씨와 협의, 공사를 중단했던 부산 2개지역 1,200가구의 아파트공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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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처리된 (주)삼익 공사재개 경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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