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의 최고 소비자 가격이 1일 0시부터 ℓ당 638원에서 579원으로 59원 내렸다. 등유는 272원에서 268원으로 4원, 저유황 경유는 248원에서 239원으로 9원 인하됐다. 그러나 저유황 벙커C유는 ℓ당 121원84전에서 123원16전으로 1원32전 올랐다.대한석유협회는 10월(9월26일∼10월25일)의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전달보다 평균 0.72달러 하락했고 미달러화 대비 원화가치가 7.2% 절상돼 유가연동제 적용을 받는 석유제품 가격을 이같이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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