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0일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기협파이낸스의 창립총회를 연다.기협중앙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기협파이낸스의 경영을 담당할 임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세부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협은 또 11월 중 법인설립등기를 끝내고 12월중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니빌딩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키로 했다.
이 회사 자본금은 삼성 현대 LG 포철등 대기업 260억원, 대동은행 부산은행 각각 5억원, 일진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중소기업 20억원등 총2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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