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부영 의원 주장민주당의 이부영 의원은 28일 『노태우 전대통령이 재직당시 경기 파주군 비무장지대부근에 모종교재단명의로 엄청난 땅을 구입, 부동산투기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이날 상오 민주당의 전직대통령비자금 진상조사위 전체회의에서 『문제의 땅은 노씨가 사단장으로 근무했던 9사단 부근이라며 노씨재임당시 통일후 수도가 된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의원은 또 『한준수 전연기군수가 폭로한 14대 총선당시 충남도의 관권부정선거자금 4억원은 청와대 사금고로 알려진 상업은행 효자동지점에서 충청은행으로 흘러간 돈』이라고 폭로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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