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계동 의원 주장민주당의 박계동 의원은 28일 『노태우 전대통령은 재임중 하나 보람 평화은행 등 5개 은행 설립을 인가하면서 5천억원을 받는등 최소한 1조6천5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날 개혁신당창당주비위 주최의 「부패정치척결 시민대회」에 참석, 『노씨는 재임중 원자력발전소 입찰개입(2천억원), 영종도신공항 건설이권(2천억원), 경부고속철도건설(2천억원), 골프장인허가(1천3백90억원), UH60헬기 구매(6천2백만달러)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의원은 또 『노씨는 차세대전투기종을 F18기에서 F16기로 바꾸기위해 당시 F18기를 고집한 정용후 공군참모총장을 25일간 육군통합병원에 불법감금시켰다』고 주장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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