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제정… 대상 LG전자 「아트비젼골드」한국일보사가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제정한 95한국광고대상 시상식이 27일 하오4시 본사1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근 한국일보사장과 광고대상 수상자 및 수상업체 대표,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회장, 황창규(동국대교수)심사위원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이어 축하연과 수상작품 전시회가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대상은 LG전자의 「아트비젼 골드」, 종합일간지부문 금상은 삼성생명의 「효 캠페인」, 마케팅금상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애니콜」이 차지했다.
스포츠·레저전문지부문 금상은 삼성물산의 「삐삐씽」이, 종합경제지부문 금상은 LG그룹의 기업PR 「미래의 얼굴」이, 특수일간지부문 금상은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클라스」가 차지했다.
또 잡지부문의 금상은 동양맥주의 「카프리」가, 특별공모부문의 금상은 오학영씨등 4명 공동작품인 「국가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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