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과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 부일이동통신 광주이동통신 등 8개 무선호출사업자들은 11월1일부터 발신자의 메시지를 한글과 영문으로 무선호출기에 표시되게 하는 문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문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문자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가입비 3만4,000원, 월이용요금은 1만4,500원이다. 문자서비스용 무선호출기는 삼성전자 스탠다드텔레콤 팬택 등에서 16만∼1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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