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우시네마 배급업 진출/미 뉴라인사와 독점 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우시네마 배급업 진출/미 뉴라인사와 독점 계약

입력
1995.10.27 00:00
0 0

대우전자의 영화사업부인 대우시네마가 「마스크」 「덤 앤 더머」 등으로 유명한 미국독립영화사인 뉴라인과 한국내 영화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해 극장사업에 이어 외화배급도 본격화했다.계약금이 4,0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로 알려진 이번 계약으로 대우시네마는 앞으로 2년동안 뉴라인이 총 7억6,000만달러(약5,700억원)를 들여 제작할 20여편의 영화를 국내 극장, 비디오, TV방송사등에 독점배급하게 된다.

이중에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영화 「건다운」, 레니 할린과 그의 부인 지나 데이비스가 감독·주연하는 액션스릴러 「롱 키스 굿나잇」, 말론 브랜도와 발 킬머주연의 공상과학물 「모로박사의 섬」, 짐 캐리 주연의 「마스크 2」, 크리스 오도넬과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사랑과 전쟁」등이 포함돼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