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재용 특파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23일 북한과의 경수로 공급협정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25일 뉴욕시내 KEDO 본부 회의실에서 속개키로 했다고 밝혔다.스티븐 보즈워스 사무총장과 최영진, 우메즈 이타루(매진지)사무차장등 KEDO총장단과 북한측 허종 수석대표(외교부 본부대사)는 이날 오찬회동을 갖고 공급협정 체결에 관련된 주요 현안을 협의한 자리에서 지난 21일 휴회에 들어간 2차 고위급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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