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체신보험 모집인이 민간회사 보험모집/감사원 적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체신보험 모집인이 민간회사 보험모집/감사원 적발

입력
1995.10.24 00:00
0 0

감사원은 23일 우체국직원 등 43명이 민간 보험회사 보험 모집인원을 겸직하거나 이중취업한 위법사례를 적발했다.감사원은 15개 우체국등에 대한 예금 및 보험 취급업무 감사겨로가 우체국직원 9명과 체신보험 모집인 34명이 법적으로 금지된 민간보험 모집행위를 통해 94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계약고 기준 5백57억원을 모집,3억4천3백만원의 수당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관련 우체국 직원은 인사조치토록 하고 이중취업 보험 모집인에 대해서도 적정한 조치를 내리도록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피보험자가 사망했는 데도 보험 가입사실을 모르는 유가족등으로부터 지급청구가 없엇다는 이유등으로 6억2백만원의 체신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