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곡수매가 20일 경기 안성군 미양면등 전국 9개지역에서 시작돼 12월23일까지 전국 7,638개 수매검사장에서 계속된다.정부는 수매물량을 960만섬(직접수매분 550만섬, 농협 수매분 410만섬)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국회에서 수매량이 확정되면 지역별로 추가 배정할 방침이다. 추곡수매가격은 ▲벼 1등품 40㎏가마당 4만7,820원(쌀 80㎏기준 13만2,680원) ▲2등품 4만5,690원(12만6,700원)등으로 지난해와 같으나 수매가격이 확정되면 추후 정산된다.
시·도별 배정물량은 전남 169만2,000섬, 전북 153만2,000섬, 충남 150만9,000섬, 경북 130만7,000섬, 경기 119만5,000섬, 경남 101만8,000섬, 충북 57만8,000섬, 강원 38만8,000섬, 인천 14만1,000섬, 광주 10만9,000섬, 대구 5만5,000섬, 부산 3만8,000섬, 대전 3만3,000섬, 서울 3,000섬, 제주 2,000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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