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미·일 양국은 다음달 20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일 외무성이 20일 발표했다.일본정보는 이날 각의에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한 일정을 확정,다음달 19일 오사카(대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담 다음날인 20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총리가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일안보조약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안보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11월17일부터 21일까지 국빈자격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