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김진각 기자】 경기 평택경찰서는 19일 평택시 현덕면장 기영서(58)씨, 기씨와 내연의 관계였던 누나등 2명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김유복(32·K생명 문산대리점 직원)씨를 살인및 사체유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17일 하오6시30분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명덕암 입구에서 기씨를 각목으로 살해한 뒤 자신의 누나(39)를 차에 태워 충남 공주시 마곡사 인근 야산에서 살해, 암매장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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