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신재민 기자】 캐나다를 국빈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19일밤(이하 한국시간) 세번째 방문지인 오타와에 도착, 르블랑총독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는 등 2박3일간의 오타와 방문일정에 들어갔다.<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20일 밤 크레티앵 캐나다총리와 단독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정세와 남북한관계를 비롯한 국제정세와 경제, 통상및 산업기술협력 강화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관련기사>
김대통령과 크레티앵총리는 또 우리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등 유엔과 아태경제협력체(APEC)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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