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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전 기자 김인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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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전 기자 김인수씨

입력
199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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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전 전국부차장 김인수씨가 19일 하오3시54분 경남 창원시 신월동 은아그랜드아파트 109동 206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김씨는 62년에 한국일보에 입사, 지난 6월까지 진해 창원 마산등 경남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해왔다. 유족은 부인 송윤옥씨와 1남2녀.발인 22일 상오8시. 장지 마산시 진전면 금곡리 선영. (0551)87―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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