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짜 쓰레기봉투 1만여장 나돌아/대전,수사나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짜 쓰레기봉투 1만여장 나돌아/대전,수사나서

입력
1995.10.19 00:00
0 0

【대전=전성우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최근 대전 대덕구 신대동 J슈퍼에서 위조된 종량제 봉투 1백ℓ들이 1백장이 발견된 것을 비롯, 25개업소에서 1만3천24장(3백35만여원상당)의 가짜봉투가 나돈 것을 확인, 제조처와 유통경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지금까지 발견된 위조봉투는 10·20·50·1백 ℓ들이등 모두 4종으로 색과 재질이 진짜와 거의 똑같아 일반인들이 판별하기 힘들다.

봉투판매업주들은 『차를 타고 온 업자들이 「쓰레기봉투를 20%정도 싸게 팔겠다」고 해 대량구매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