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특약】 일본 규슈(구주)와 오키나와(충승)중간의 서태평양상에 위치한 아마미시마에서 18일 하오 7시37분께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20분후 다시 규모5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진앙은 아마미시마 앞바다 해저 20지점이라고 말했으나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피해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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