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AP 연합=특약】 미제약회사인 아이백스사와 노르웨이 제약사인 하프슬룬드 니코메드 AS사가 합병키로 합의했다고 양사가 18일 밝혔다.합병규모가 24억달러에 이르는 이번 양사의 합병계약으로 세계최대의 제약사가 탄생하게 됐다.
양사는 합병으로 직원만 1만3천명에 달하게 되는 새 회사의 이름을 아이백스 니코메드사로 잠정 결정했으며 본부는 런던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아이백스사의 현 회장인 필립 프로스트가 새 회사의 회장을 맡고 하프슬룬드의 회장인 스베인 아세르는 최고 경영진에 포함될 것이라고 양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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