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원(원장 문덕수)은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하이퍼미디어 시스템」을 개발, 18일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되는 분야는 연극 국악 전통미술등 3가지이다. 연극의 경우 문예진흥원이 소장한 대본 1천편의 줄거리, 제작진, 포스터등 각종 정보 1만여건, 국악은 관악 현악 타악등으로 나누어 소리와 대표적 연주곡 관련문헌등 91건, 전통미술분야는 조각 건축 공예 회화작품에 관한 정보 2백52건을 제공한다. 특히 연극정보는 「뜬쇠가 되어 돌아오다」등 뮤지컬 16편의 공연장면을 담은 동화상(편당 3분가량)도 서비스된다. 이용방법은 인터넷 접속 후 「http://dance.kcaf.or.kr/index.html」을 치면 된다.<박천호 기자>박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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