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농산은 17일 호주 남부의 빅토리아주 지롱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11월 맥아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두산농산의 맥아공장은 대지 1만2천평, 건물 2천5백평에 연간 생산능력 5만톤규모로 내년 11월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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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농산 호에 맥아공장/연5만톤규모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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