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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사도 내달부터 인터넷 서비스/정보통신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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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사도 내달부터 인터넷 서비스/정보통신 기반 구축

입력
199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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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사는 1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접속 서비스를 시작, 정보통신부문 진출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글과컴퓨터사의 인터넷 서비스는 텔넷이나 전자우편, 유즈넷, 월드와이드웹(WWW), 아키 등 기본서비스와 웹서비스상에서 즐길 수 있는 머드(MUD·다수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방식), 인터넷팩스 등 특수서비스로 구성된다. 또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메뉴방식의 전자게시판도 구축중이다. 인터넷 접속번호는 (02)637―2323, 또는 01420으로 접속해 18번 한글과컴퓨터사를 선택해도 된다. 문의 (02)63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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