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진규 기자】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5일 남양주시 오남면 예비군 3소대장 김경호(28)씨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14일 하오 8시30분께 오남면 오남리 C갈비집에서 오남면 예비군 훈련이 끝난뒤 이모(32)씨 등 동료소대장 3명,박종정(22)씨등 방위병 5명등과 함께 회식을 갖던중 방위병 박씨가 사소한 시비끝에 소대장 이씨에게 욕설을 퍼붓자 『방위병이 건방지게 소대장에게 대든다』며 군화발로 박씨의 복부를 걷어차 숨지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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