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대표단 전자·정보업 협력요청도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한국전자 전람회에서 모두 16억5천만달러의 수출입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전람회에는 총 6천5백98명의 해외 유력바이어 및 구매단들이 참가했는데 지역별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이 2천5백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1천7백50명, 미국을 포함한 북미 1천1백80명등의 순이었다.
특히 국내 전자·정보산업의 발전상을 둘러보기 위해 중국의 전자공업부 고위관계자와 튀니지 태국등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전자·정보관련 기업에 업무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전람회에서는 벽걸이TV와 팩시밀리 휴대폰등을 모두 통합한 개인정보 단말기등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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