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4일 내년 4월 총선과 관련,이날부터 기부행위제한 및 금지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일까지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단속키로 했다.경찰은 이날부터 전국2백36개 일선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운영,특별단속활동에 돌입하는 한편 선거사범에 대한 고소나 고발이 접수될 경우 타업무에 우선해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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