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에 음란영상물 대책위 설치/정보윤리교육 강화

교육부는 13일 CD롬, 플로피디스크등 신종 영상물 대책위원회를 초·중·고별로 설치하고 교사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윤리교육을 강화키로 했다.교육부는 13일 발표한 「정보통신시대 첨단매체로부터의 학생보호대책」에서 『복제가 손쉬운 신종 영상물이 널리 퍼지면서, 청소년들이 음란·폭력물에 쉽게 접촉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이용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