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3일 차기대권후보 문제와 관련, 『내가 개인적으로 세대교체를 한다는 식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시각』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국민의 여망을 반영하여 정상적 절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김대통령은 이날 강원일보 창간 50주년기념 회견에서 내년 총선에서의 공천문제와 관련, 『당선가능성및 지역내 신망, 새정치실현을 위해 자질과 능력등을 고려해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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