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 기상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산발적인 지진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이즈(이두)반도에서 12일 상오 9시26분부터 3분간 또 화산성 미동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화산성 미동이 관측되기는 이번이 4번째인데 기상청은 앞서 산발적인 지진이 진정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 산발적인 지진이 없어지는 과정에서 화산성 미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면서 지진 종식이라는 판단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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