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12일 독자모델의 한국형 대형트럭 13개 차종을 개발, 군산 상용차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오는 20일부터 시판될 대우의 새 모델은 8톤 카고, 11.5톤 카고, 19톤 카고, 15톤 덤프, 믹서트럭, 65톤트랙터등 모두 13개차종이며 대우는 내년 3월까지 19톤 덤프와 14톤 카고트럭등 4개차종을 추가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윙바디 트럭, 탱크로리등 특장차 16개모델도 차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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