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1년 기능올림픽 서울 개최 결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1년 기능올림픽 서울 개최 결정

입력
1995.10.12 00:00
0 0

【리옹=송용회 기자】 국제기능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상오 제33회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리옹시 유렉스홀에서 28개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01년 제36회 대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남아공화국이 유치신청을 철회하는 바람에 단독후보가 된 우리나라는 지난 78년 제 24회 대회이후 두번째로 국제기능 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

한편 총회가 끝난뒤 한국을 비롯한 28개국 5백34명의 선수들은 제33회 기능올림픽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한국선수단은 김재석 산업인력관리공단 이사장을 단장으로 기계 금속등 32개직종 33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했으며 대만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