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일 국내 민간환경운동 활성화를 위해 환경운동연합등 4개 주요환경단체를 대상으로 내년에 2억5천6백여만원을 지원하는등 정부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 전국의 2백20여 단체들이 대국민 홍보및 계도활동, 국내외 환경정보 교환, 환경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환경부는 이와함께 환경단체들의 국제연대 활동도 지원, 외국 민간단체들과의 활발한 환경정보 교환과 인적 교류를 적극 돕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를위해 정부가 작성한 환경백서, 환경정보지, 환경연감 등 주요 환경정보 자료를 수시로 제공할 방침이다.<이상연 기자>이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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