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민자당 인천 강화 지구당 조직책으로 내정된 이경재 공보처 차관의 후임에 유세준 공보처 기획관리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다.이차관은 7일 사표를 제출했다.
◎유세준 공보처 차관/지역민방 등 잡음없이 처리
구공화당 사무처에 공채로 들어갔다가 70년 무임소장관실 사무관으로 행정부로 옮겨 77년이후 줄곧 문공부와 공보처에서 일해왔다. 공보처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종합유선방송과 지역민방 허가등을 잡음없이 처리했다. 부인 강문숙(50)씨와 1녀. ▲서울·52세 ▲고려대 행정학과 ▲공보처 홍보·매체국장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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