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6일 교수들의 연구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교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인 올해 2차분 연구보조비부터 연구실적에 따라 차등지급키로 했다.서울대가 이날 확정한 연구보조비 차등지급안에 의하면 교육부가 올해 서울대에 책정한 연구보조비 22억9천여만원중 지난 5월 일률지급한 4억4천여만원(20%)을 제외한 나머지 18억5천여만원을 연구업적에 따라 교수 1인당 연간 평균지급액의 최고 1백80%까지 차등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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