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박사실업자」 6백여명에게 정부가 매달 1백여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한다.교육부는 3일 뛰어난 연구역량을 지니고도 일자리를 얻지못한 국내외 박사학위소지자 6백여명을 선발, 매달 1백만원가량의 연구비를 지급하는 「계속연구지원제도(포스트닥터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스트닥터 지원대상자는 박사학위 취득후 5년이내이며 40세이하로서 직업이 없는 국내외 박사학위자로 제한되고 공개경쟁으로 선발된다.<최성욱 기자>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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