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에토 세이시로(위등정사랑) 일본 방위청장관은 2일 미군병사의 국교생 성폭행사건을 계기로 오키나와(충승) 주둔 미군기지를 축소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에토 장관은 이날 오타 마사히데 (대전창수) 오키나와현 지사의 미군기지 제공협력거부와 관련,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 노사카 고켄(야판호현) 관방장관과 협의를 가진뒤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정리와 축소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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