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한복등 한국 고유의상의 우수성을 3차원 가상현실 화면을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패션정보가 등장했다. 인터넷 전문서비스업체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26일 인터넷을 통해 국내최초로 한국고유 의상을 비롯, 앙드레 김 등 국내유명 패션디자이너의 작품등 각종 한국패션을 소개하는 「코리아패션넷」(접속주소 HTTP:WWW.DAUM.CO.KR/FASHION.HTML)을 11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상외에 국내 헤어아티스트와 사진작가의 패션관련 예술작품도 함께 제공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서비스 시작에 앞서 10월1일부터 한달간 전세계 패션기관 및 업계, 패션션스쿨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95 한국패션 가상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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