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 기자】 인천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에서 발생한 현금 다액도난사건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온 이모(31·노점상·인천 부평구 산곡동)씨를 붙잡아 관할 안성경찰서에 인계했다.경찰에 의하면 지난달 30일 0시35분께 인천 남구 주안2동473 주안식당 앞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가해차량인 인천 2나1562호 쏘나타 승용차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발생한 다액도난사건 관련 용의차량임이 확인돼 교통사고직후 인천 남구 학익동 동서자동차 공업사로 견인돼 차에서 내리던 용의자 이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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