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사회연구원은 29일 한·미자동차협상 타결로 연간 대형승용차의 수요가 4천여대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현대연구원은 이번 협상결과 배기량 2천5백cc초과의 대형승용차가격 인하(평균4.9%)로 3천여대, 자동차세등 유지비의 감소로 1천여대등 모두 4천여대의 대형승용차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측이 전망한 4천여대의 신규수요는 2천5백cc이하 차량보유자가 이번 협상결과 가격이 내린 대형승용차를 새로 구입하는 경우 2천5백cc초과 차량소유자가 배기량이 더 큰 승용차를 구입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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