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광진구청은 붕괴위험으로 폐쇄명령이 내려진 광진구 자양2동 성동백화점(회장 전길동)에 28일 직원들을 보내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이는등 출입자를 통제했으나 상인들의 영업행위는 막지 않았다.구청측은 『30일까지 입주 상인들이 퇴거하지 않을 경우 단전·단수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백화점측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화점측은 이날 대부분의 매장을 폐쇄했으나 1층 잡화매장과 2층 의류매장 일부에서 영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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