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남아·인도 「전략시장」육성/LG,2000년까지 총45억불 투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남아·인도 「전략시장」육성/LG,2000년까지 총45억불 투자

입력
1995.09.29 00:00
0 0

LG그룹은 28일 동남아시아와 인도지역에 전기 전자 정유 석유화학 통신 부동산개발등의 분야에 2000년까지 총45억달러를 투자, 이 지역을 그룹의 최대 전략시장으로 육성키로 했다.LG그룹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리라호텔에서 열린 그룹 해외사업추진위원회 동남아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동남아·인도지역 진출전략」을 확정, 이 지역의 현지법인을 현재 25개에서 70개로 늘리고 연간 매출액은 94년 25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LG의 분야별 사업전략은 전기전자부문의 경우 ▲인도네시아 복합생산기지 신·증설(6억달러) ▲컬러TV등 전기전자제품공장 설립(인도와 베트남에 각각 1억8천만달러 1천2백만달러) ▲싱가포르 반도체마케팅기지 설정(2000년 매출액 10억달러)등이다. 정유화학분야에서는 ▲정유 및 유화복합단지 건설(베트남) ▲화학제품생산법인 설립(인도 4억달러) ▲염료 정밀화학제품 생산기지 건설(인도 인도네시아) ▲생활용품 공장 건설(인도 베트남)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