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숙취해소 음료 폭리/일부제품 유통마진 80% 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숙취해소 음료 폭리/일부제품 유통마진 80% 넘어

입력
1995.09.29 00:00
0 0

식품회사와 제약업체 등이 경쟁적으로 시판하고 있는 이른바 숙취해소음료(알코올 대사음료)의 유통마진이 평균 60% 선이며 일부제품은 80%를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보건복지부가 28일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제일제당(컨디션)을 비롯해 조선무약(솔표 비지니스), LG화학(비전), 미원(아스파), 백화(알지오), 종근당(씨티맨), 영진약품(토픽스) 등 7개사 제품의 병당 평균 출고가격은 1천1백99원, 권장소비자가격은 평균 2천9백14원으로 유통마진이 평균 58.7%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진약품의 토픽스는 출고가격이 7백43원에 불과하나 권장소비자가격은 3천3백원으로 유통마진이 81.5%나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