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한인업자 22명 체포【LA미주본사=하천식 기자】 미 뉴저지주 연방검찰과 연방세관은 2천7백만달러 상당의 가짜 유명상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한국인업자 22명을 체포,기소하고 11명을 수배했다고 27일 밝혀다.
연방수사당국은 3년간의 수사끝에 뉴욕 로스앤젤레스등지의 20개 비밀공장및 창고를 급슥,위조상품을 압수했으며 체포·수배된 범인들은 한국 교포들이라고 밝혔다. 수사결과 위조 상품은 샤넬,루이뷔통,리복,아디다스 상표를 도용한 핸드백 의류 액세서리등이며 디즈니사의 만화그림도 위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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