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AFP 연합】 로저 맥스웰 뉴질랜드 이민담당장관은 27일 이민자들의 조기정착과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고액의 부담금을 물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착서비스 비용」으로 명명된 이 부담금은 일반기술, 사업투자이민 희망자 1인당 2백50뉴질랜드달러 또는 가구당 1천 뉴질랜드달러(미화 6백61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현지교사들은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이민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재원마련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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