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연합】 중국은 26일 미국에 대해 양국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라고 촉구하면서 제임스 새서 신임 주중 미국 대사의 임명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천지옌(진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리덩후이(이등휘)타이완(대만)총통의 미국방문으로 야기된 좋지않은 결과와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을 미국측에 계속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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