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 산하 국립영상제작소가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광복이후 반세기의 역사를 영상으로 담은 기록영화 「시련과 영광」이 곧 비디오로 출시된다.KBS 영상사업단이 제작 판매를 맡은 이 기록영화는 국립영상제작소의 자료, 워싱턴 소재 미국 국립기록보존소의 한국관련필름등을 총망라해 연대별로 정리했다. 광복후 해외동포들의 환국, 제주 4.3사건, 거제 포로수용소 폭동, 아웅산묘소 참사등 굵직한 사건의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문의 56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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