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5일 지난해부터 취급하고 있는 「무사고운전 우대통장」에 가입하는 개인택시운전자에게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을 해주는등 여러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에 가입한 개인택시운전자는 1천만원 신용대출과 함께 적금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계약액 범위내에서 3천만원까지 적금대출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도 일반인보다 연 0.5%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 신용카드 발급시 우량회원의 자격이 부여된다.「무사고운전 우대통장」은 조흥은행이 교통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취급하고 있는 공익성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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