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 보스니아는 26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발칸내전 당사국 외무장관 회담 거부 입장을 다소 완화해 조건부 참여의사를 24일 밝혔다.무하메드 사치르베이 보스니아 외무장관은 지난 22일 미국과 보스니아간에 합의된 외교문서를 종중할 경우 뉴욕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보스니아 정부는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가 보스니아 정부의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 응답하지 않고 있다며 뉴욕 회담불참 의사를 발표해 회담을 주선한 미국을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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