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AP 로이터=연합】 타이완(대만)은 10월 5일 2차대전 종전 50주년과 중화민국 건국일인 쌍십절(쌍십절)을 기념하기 위해 남부 해안도시 가오슝(고웅)의 한 군사기지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타이완 국방부 대변인실이 24일 밝혔다.타이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화성」이라는 이름의 이번 군사훈련은 각국 외교사절및 보도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만,조기 경보기 인수
【타이베이 로이터=연합】 타이완(대만)은 내달 군사훈련에 참여할 E 2T 조기경보기 4대를 미 그루만사로부터 인수했다고 타이완 중앙일보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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