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P=연합】 오키나와(충승)주둔 미군의 일본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이어 미해군 사병이 일본 나가사키(장기)에서 여학생에게 신체를 노출시킨 경범죄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일본 경찰이 22일 밝혔다.나가사키 경찰청은 미 7함대 기함인 블루리지호의 사병 로널드 허버트가 지난 16일 하교하던 국교 6학년 여학생에게 신체를 노출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고 사건이 검찰로 이송돼 곧 기소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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